울산주상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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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씨트론 조회 8회 작성일 2020-11-26 09:09:4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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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울산 주상복합 아파트에 불...제보자 "종일 심한 바람 불었다" / YTN

■ 진행 : 송경철 앵커
■ 전화연결 : 김정규 (제보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조금 전 11시 7분쯤에 울산 신정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잠깐 화면 좀 보시죠. 불은 건물 12층에서 시작해 불이 아주 큰불로 보이는데요. 전체가 불길에 휩싸인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12층에서 시작해서 강한 바람을 타고 위아래층으로 번지고 있고 주민 수백 명이 대피한 상황입니다.

밤늦은 상황이어서 주상복합아파트 안에 많은 사람들이 머물고 있었을 시간으로 추정이 되는데요. 울산 소방본부는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서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제보자를 잠깐 연결해서 지금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정균 님 나와 계십니까?

[김정균]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금 혹시 화면을 보고 계십니까, YTN 화면을 보고 계십니까?

[김정규]
같이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인근에 지금 거주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아파트 주민이신가요?

[김정규]
저는 한 1km 정도 떨어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고요. 저희 베란다 쪽으로 해서 화재 난 게 보여서 영상을 찍어서 제보를 했습니다.

[앵커]
영상을 직접 찍으신 거군요.

[김정규]
보니까 저희 아파트가 거의 마주보고 있는 상태라 주민들이 다들...

[앵커]
지금 보고 계시는 화면상으로도 보시고 계시고 불난 모습도 보고 계시고 있겠군요. 지금 저 화재 상황 어떻습니까?

[김정규]
지금 나오고 있는 화면상의 모습은 아마 30, 40분 전의 모습인 것 같고요. 지금 현재는 저 주상복합아파트가 33층짜리 건물인데요. 거의 25층 이상으로만 불이 붙어 있는 상태고 그 아래쪽은 거의 소화가 된 것 같고요. 방금 전까지도 불꽃이 비산했었는데 지금은 비산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앵커]
멀리 떨어져 있으셔서 지금 대피 상황이라든지 화재 진압하는 상황을 혹시 거기서 보고 느끼신 대로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김정규]
아무래도 고층건물이다 보니까 여기서는 자세하게 진화 상황을 알 수가 없는데요. 외장판넬하고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제가 볼 때는. 아무래도 고층건물 화재들의 양상이 거의 비슷하게 벌어졌던 것 같은데요. 지금도 마찬가지로 외장 판넬을 타고 그 불들이 번지고 있고 고층이다 보니까 아마 진화에 섣불리 나서기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 아닐까 그런 판단입니다.

[앵커]
그 밑으로는 소방차들이 상당히 지금 와서 인근의 울산소방본부가 인근 소방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렇게 전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혹시 헬리콥터라든지 소방헬기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까?

[김정규]
그렇지 않아도 유심히 관찰하고 있었는데 소방헬기는 보이지 않고요. 바람이 워낙에 세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물줄기나 이런 모습도 지금으로서는 볼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앵커]
지금 앞서서 말씀하셨던 대로 33층 건물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김정규]
네.

[앵커]
33층이고 지금 이 화면은 한 30분, 40분 전쯤 상황이고 25층 이상에서 불길이 보이는 그런 상황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김정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불길이 크게 올라가는 모습도 확인이 되고요.

[김정규]
저 화면보다는 많이 줄어든 상태고요. 그리고 옆 건물들까지 번졌던 불은 불꽃이 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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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원인과 대책은? / YT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공하성 /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울산 주상복합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진화되지 않고 있어서 우려가 남아 있습니다.

이유와 대책까지 전문가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하성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연결돼 있습니다. 교수님, 연결되어 계십니까?


어젯밤 11시쯤에 불이 시작됐는데요. 이제 10시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완전한 진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왜 이렇게 진화가 어려운 건가요?

[공하성]
일단 건물 내부에서 불이 나면 불을 끄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잔불이 다시 살아날 수도 있고 또 강한 바람도 계속 부는 상태이다 보니까 불 끄기는 상당히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앵커]
또 건물 외벽이 알루미늄 복합패널이어서 진화에 더 어려움이 있었다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이 자재가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에도 사용되는 그런 소재 아닐까요?

[공하성]
맞습니다. 알루미늄 복합패널 자체는 불연재인데.

[앵커]
게다가 이번 불이 야간에 발생했고 또 33층의 고층 건물이어서 진화에 더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진화가 이루어집니까?

[공하성]
일단은 사다리차 같은 경우는 15층까지밖에 못 올라가거든요. 15층까지 사다리차를 펼치고 그 건물 내부로 진입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주민들이나 도움을 받아서 건물 내부에 계단 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위층으로 올라가서 진압을 하든지 인명을 구조하든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앵커]
말씀하신 것처럼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개별 호실 내부로 진입해서 불을 끄고 또 인력 구조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소방 인력들의 안전에는 위험이 없을까요?

[공하성]
소방관들도 당연히 위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방관들이 수색할 때는 최소한 2인 1조로 수색하는 것이 원칙이고요. 보통의 경우에는 4인 1조나 또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6인 1조로 수색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앵커]
큰 불길은 2시간 정도 만에 잡혔는데 이후 아파트 내부로 또 불이 옮아붙으면서 확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초기 대응, 그리고 인명구조가 제대로 이뤄졌다고 보시는지요?

[공하성]
일단 초기대응에는 큰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화재 신고가 들어온 이후로 4분 만에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했거든요. 이 경우는 상당히 빠른 시간에 도착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출동 시간이 한 7분에서 8분 정도 되는데 4분 정도에 현장에 도착한 것은 아주 빨리 도착을 했는데 이 상태가 아주 강한 바람이 불었고 건물의 층수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한 33층 이렇게 되다 보니까 저층에 안 그래도 바람이 세게 부는 데다가 높은 고층에는 저층보다 바람이 훨씬 더 센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화재 진압에 많은 어려움을 겪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지금 12층 발코니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앞서 화재가 발생했던 건물의 모습을 보니까 건물 12층 윗편으로 많이 타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더라고요. 이런 이유는 어떻게 보십니까? 바람 때문인가요?

[공하성]
연기요?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세요.

[앵커]
12층 발코니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아까 보니 건물의 위층 주변으로 특히나 많이 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하성]
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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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상복합 아파트 화재 11시간째 진화...마무리 단계 / YTN

어젯밤 11시 10분쯤 아파트 12층에서 화재 시작
울산 달동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
소방당국 "건물 12층에서 불 시작된 거로 추정"

[앵커]
어젯밤 울산에 있는 주상복합아파트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지 11시간 가까이 지나면서 진화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까지 80여 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윤재 기자!

불은 거의 꺼진 것 같은데, 그곳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1시간 전까지만 해도 간간이 불길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는데요.

지금은 거의 불길은 모두 잡힌 상황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희뿌연 연기는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소방헬기가 연신 물을 뿌리면서 잔불 정리를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울산에는 지금도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돌풍이 불면 연기도 더 심해지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 거리에도 아파트 외벽에서 떨어져 나온 잔해물들이 나뒹구는 모습도 눈에 들어옵니다.

불이 시작된 건 어젯밤 11시 10분쯤입니다.

울산 달동에 있는 33층짜리 '삼환 아르누보' 아파트인데요,

소방당국은 12층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는데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을 타고 삽시간에 33층까지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아파트에는 127가구 주민 수백여 명이 있었는데, 불이 난 직후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또 일부는 건물 옥상으로 불을 피한 뒤 구조대 도움을 받아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빠른 구조와 대피 덕분에 심각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연기를 마시거나 찰과상을 입은 주민 88명 정도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건물 외벽은 알루미늄 복합 패널로 만들어진 거로 확인됐는데요.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복합 패널 안에 있는 단열재에 불이 붙으면서 순식간에 건물을 집어삼킨 거로 보고 있습니다.

또 화재 초기에 불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 도로 건너편 대형마트 옥상에 옮겨붙기도 했습니다.

어제부터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고, 400명이 넘는 소방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33층 규모로 127가구와 상가가 입주해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까지 모두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울산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YTN 이윤재[lyj1025@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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